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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로퍼2 보조언더미러 교체하기
Posted at 2007. 12. 29. 21:37 //
in 갤로퍼 이야기/정비 /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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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.
불의의 사고로, 보조언더미러가 파손되어 교체합니다.
미러의 목이 뎅캉 날라가버렸습니다. ㅠㅠ
일단 보이는 플라스틱커버를 오리발 등으로 제껴서 분리합니다.
+자 나사 2개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.
나사를 풀고, 언더미러 몸체를 분리합니다. 플라스틱 핀이 박혀 있어서 고무커버를 지지합니다.
이 플라스틱 핀이 중요한 녀석입니다. 부품을 따로 구하기도 어렵고, 기존 것을 재활용해야하는데,
정말 지랄같이 안빠집니다. WD-40 을 흥건히 뿌리고, 오리발 등으로 제끼면 되지만 차에 흠집 안나게 조심하세요~!
일단 여기까지가 보조언더미러를 분리하는 과정입니다.
그럼 새 보조언더미러를 볼까요?
요렇게 생겼습니다.
품번이 잘 안보여서 다시 찍었습니다. 품번 중에 뒤에 영문 KJ 가 도장색깔입니다.
도장이 다 되어서 나옵니다. 도장기호에 따라서 뒤에 영문이 달라집니다.
가격은 1만원이 안됩니다. 신형언더미러가 18,000~2만원 사이인데 반해 저렴하군요.
몸체 안의 구조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. 언더미러 접는 부분에 스프링이 있어서, 접을 때 탄력을 받는 방식이더군요.
조금 전에 말한 플라스틱 핀입니다. 이건 따로 품번도 없고, 구하기가 참 어렵습니다. 기존부품을 잘 재활용해야 합니다. 이 아무것도 아닌 플라스틱핀이 언더미러를 고정하는 볼트를 지지합니다.
장착 사진은 따로 안올려도 될겁니다. ^^;
분해의 역순~ 알죠~~? ㅋㅋ
★ 참고
테라칸 보조 언더미러
품번 : 85150 H1000EB 색상 : 에보니블랙
커버
품번 : 85156 H1000
불의의 사고로, 보조언더미러가 파손되어 교체합니다.
미러의 목이 뎅캉 날라가버렸습니다. ㅠㅠ
일단 보이는 플라스틱커버를 오리발 등으로 제껴서 분리합니다.
+자 나사 2개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.
나사를 풀고, 언더미러 몸체를 분리합니다. 플라스틱 핀이 박혀 있어서 고무커버를 지지합니다.
이 플라스틱 핀이 중요한 녀석입니다. 부품을 따로 구하기도 어렵고, 기존 것을 재활용해야하는데,
정말 지랄같이 안빠집니다. WD-40 을 흥건히 뿌리고, 오리발 등으로 제끼면 되지만 차에 흠집 안나게 조심하세요~!
일단 여기까지가 보조언더미러를 분리하는 과정입니다.
그럼 새 보조언더미러를 볼까요?
요렇게 생겼습니다.
품번이 잘 안보여서 다시 찍었습니다. 품번 중에 뒤에 영문 KJ 가 도장색깔입니다.
도장이 다 되어서 나옵니다. 도장기호에 따라서 뒤에 영문이 달라집니다.
가격은 1만원이 안됩니다. 신형언더미러가 18,000~2만원 사이인데 반해 저렴하군요.
몸체 안의 구조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. 언더미러 접는 부분에 스프링이 있어서, 접을 때 탄력을 받는 방식이더군요.
조금 전에 말한 플라스틱 핀입니다. 이건 따로 품번도 없고, 구하기가 참 어렵습니다. 기존부품을 잘 재활용해야 합니다. 이 아무것도 아닌 플라스틱핀이 언더미러를 고정하는 볼트를 지지합니다.
장착 사진은 따로 안올려도 될겁니다. ^^;
분해의 역순~ 알죠~~? ㅋㅋ
★ 참고
테라칸 보조 언더미러
품번 : 85150 H1000EB 색상 : 에보니블랙
커버
품번 : 85156 H1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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